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中 동방항공 선진항공사 변신 박차, 韓 국적기 '정조준'

기사입력 : 2015년09월24일 14:34

최종수정 : 2015년09월24일 14: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비스개선 기종교체 영업쇄신, 아시아 하늘길 재패 야심

[편집자] 이 기사는 지난 23일 오후 5시 23분 뉴스핌 프리미엄 콘텐츠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동방(東方)항공의 최근 움직임이 심상찮다. 새 비행기를 대량 구매하고, 외자 유치에 나서는가 하면 외국 유명 항공사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했다. 서비스 만족도는 낮지만 '싼 맛'에 이용하는 이류 항공사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세계적 일류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A330 대량 구매, 새 비행기로 이미지 쇄신 및 국제선 강화

동방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사로부터 50번째 A330기종을 인도받았다. 추가로 주문한 15대를 포함하면 동방항공은 세계에서 A330기종을 가장 많이 운항하는 항공사가 된다.

운항과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동방항공은 몇 년 동안 낡은 비행기를 새 비행기로 교체하고, 운항 비행기의 종류도 대폭 줄이고 있다.

중국의 11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기간(2006~2010년) 동방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비행기의 기종은 22개에 달했다. 지나치게 많은 기종을 운영하는 것이 규모의 경영 실현과 효율성 제고를 저해한다고 판단, 과감하게 기종을 줄여나가고 있는 것.

동방항공 관계자는 "13개 기종의 83대 구형 비행기를 모두 처분했다. 액면가로 117억 8000만 위안에 달하는 규모다. 앞으로 여객기 4종, 화물기 2종으로 기종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방항공이 A330을 대량 구매, 새 비행기 보강에 주력하는 또 다른 목적은 국제노선 강화다.

동방항공에 최근 인도된 50번째 A330기종은 곧 상하이-캐나다 토론토, 상하이-미국 오클랜드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2018년 A330 15대를 전부 인도받으면, 동방항공의 국제노선의 진용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한국·일본 및 동남아에 집중된 기존의 국제노선을 미주와 유럽 등 원거리 노선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원거리 국제노선 확충은 중국 항공업계의 전반적 추세다. 저가항공사의 파상공세에 국내선과 근거리 국제노선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항공사가 먼 나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여기에 중국인의 해외관광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거리 국제노선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항공은 이른바 '태평양 프로젝트'로 국제노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뉴욕·로스앤젤레스·하와이의 취항을 늘리고, 시카고· 런던과 파리 등 유럽 노선도 보강할 계획이다. 

국제노선 여객 수송량과 매출액에서 동방항공은 중국 항공사 가운데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델타 항공과 전략적 제휴, 서비스 품질 제고 기대

항공기 교체와 기종 재정비 등 하드웨어 부문의 개선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동방항공이 세계적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서비스·브랜드 이미지·인터넷 시스템 강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재정비도 시급하다. 해외 시장에서도 중국 항공사는 '싼 맛'에 이용하는 비행기라는 인식이 강한 것도 사실이다.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동방항공은 과감한 외자유치를 추진했다. 미국 델타항공은 7월 동방항공 지분 3.55%를 인수해 중국 국영 항공사 최초의 외자 주주가 됐다. 델타항공과 동방항공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모객·시장개발·노선 구축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델타항공과의 제휴는 동방항공의 서비스 품질 제고에 결정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델타항공은 자산 기준 아메리칸항공 다음의 2대 항공사이자, 11개 스카이팀 회원사의 주축으로 64개국 334개 도시를 취항한다.

선진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동방항공은 서비스 품질과 경영 기법 등 취약 분야 보완과 원거리 국제노선 경쟁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

현재까지는 미국과 중국·한국·일본을 오가는 노선 중에서 미국-일본의 취항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인천공항과 미주 취항 노선 역시 상하이 푸둥공항과 베이징수도 공항을 앞선다. 그러나 동방항공과 델타항공이 손을 잡으면서 중국과 미국을 취항하는 항공편은 급증할 전망이다.

동방항공과 델타항공의 협력은 주변국인 한국의 인천과 일본 공항에도 적잖은 충격을 줄 수 있다. 두 회사의 협력으로 동방항공의 모항인 상하이 푸둥(浦東)공항의 영향력도 확대될 것이기 때문.

당장 일본 나리타 공항은 델타항공의 아시아 허브 지역 지위를 상하이 푸둥공항에 빼앗길 것을 우려하게 됐고, 푸둥공항의 비상은 아시아 허브 공항을 목표로 하는 인천공항에도 위협적이다.

동방항공과 델타항공은 이미 몇 년 전부터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일례로, 두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이 상하이 푸둥공항에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수속과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동방항공의 상하이 푸둥공항 환승객수는 2014년 연인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동시에 지난해 동방항공의 한 달 평균 환승객수는 19만 명으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인천공항의 환승객수는 2013년 상반기 458만 명에서 올해 같은 기간 438만 명으로 감소했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공항의 환승률은 0.3% 증가한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허브 공항 구축을 위해 막대한 정부 자금이 인천공항에 지원되고 있지만, 환승 실적은 부진한 상황이다. 아직까지는 환승객수에서 인천공항이 푸둥공항을 훨씬 앞서고 있지만, 증가율에서는 크게 뒤쳐진다.

푸둥공항은 동방항공의 부상, 상하이자유무역지대 건설, 상하이디즈니랜드 개장에 힘입어 앞으로 이용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방항공은 델타항공과 함께 북미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한편 중국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경제벨트) 연계 지역의 취항 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다. 상하이 푸둥공항의 아시아 허브 지역 지위가 공고해지면, 중국 중소도시와 외국의 직항노선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순이익 큰 폭 증가, 유망주로 주목

성장 가능성과 실적 개선으로 동방항공(600115.SH)은 주식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민망에 따르면, 동방항공은 올해 상반기 A주 상장사 중 최고의 순이익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방항공의 상반기 순이익 규모는 35억 6500만 위안(약 67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6.6배가 늘었다. 3000여 개 A주 상장사 중 최고 수준이다.

동방항공의 순이익 급증은 ▲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절감 ▲ 중국인의 소비 수준 향상  ▲ 해외 여행 수요 급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적 증가와 함께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 올해 들어서 주가 상승률은 63.51%에 달한다.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 2위를 차지한 중강국제(中綱國際)의 주가 상승률 19.74% 보다 3배나 높은 수치다.

15개 중국 기관투자자가 작성한 동방항공 실적 전망 보고서를 종합한 결과 2015년 동방항공의 순이익은 77억 3900만 위안에 달해,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126.47%를 기록할 전망이다. 희석주당순이익 전망치는 평균 0.6106위안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