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세스캅' 이다희가 촬영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미세스캅 촬영 중간에 내일 찍을 액션 씬 때문에 미리 가서 연습하고 만신창이...#연예가중계 도 가야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땀에 찌든 얼굴로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무표정부터 혀를 쏙 내민 귀여운 표정, 눈을 아래로 내린 얼굴까지 1인4색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희는 '미세스캅'에서 경찰대 출신의 강력계 형사 민도영을 연기 중이다. 그는 자신의 롤모델인 영진(김희애)처럼 사건 현장서 남다른 활약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세스캅'은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22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