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지원이 과거 방송서 김범의 애인으로 등장한 모습이 재조명되고있다. <사진=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연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감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김지원이 김범(차건우 역)의 옛 애인 민태희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김지원은 납골당에 안치된 사진으로 나타나 예사롭지 않은 첫 등장을 알렸고, 김범의 회상 장면을 통해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시선을 장악했다.
김지원은 극 중간 중간마다의 회상장면에서 순수와 귀여움을 오가는 매력은 물론, 과거 김범이 임무 수행 중 인질로 잡힌 김지원을 구출하지 못해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면서 절제되면서도 안타까운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22일 여성지 우먼센스 측은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과 김지원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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