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21일 인스탙그램에 개리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홍보했다.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
박재범은 21일 인스타그램에 "Yoooo 형 앨범나왔습니다~저도 참여했어요~! Go check it out #200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개리의 자켓 앨범 사진이다.
박재범은 개리의 솔로 앨범 중 두 번째 타이틀곡인 '엉덩이'에 피처링을 했다. 음반 공개 이후 랩 스타일이 다른 개리와 박재범의 합이 노래의 신선함을 살렸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박재범 외에도 개리의 이번 솔로 앨범에는 쿤타, 스컬, 딥플로우,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이번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리의 소속사인 리쌍컴퍼니 측은 "전곡이 타이틀 감으로 손색없을 정도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다. 다양한 매력의 아티스트들과 신선하고 새로운 협업으로 완성도 높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개리의 첫 정규 앨범 '2002'는 21일 자정 공개된 이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몽키3, 네이버 뮤직, 올레 뮤직 등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