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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해럴슨, '혹성탈출' 악역 맡았다…앤디 서키스 "리부트, 3부작 아닐 수도"

기사입력 : 2015년09월16일 09:32

최종수정 : 2015년09월16일 09:32

선 굵은 연기로 유명한 배우 우디 해럴슨이 '혹성탈출' 리부트 세 번째 작품 '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에입스'에서 악역을 맡는다. <사진=신화사/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이 인기 시리즈 ‘혹성탈출’ 최신작에 출연한다.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우디 해럴슨이 오는 2017년 공개될 ‘혹성탈출’ 최신작 ‘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더 에입스(War of the planet of the Apes)’에서 악역을 소화한다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우디 해럴슨은 ‘혹성탈출’ 리부트 세 번째 작품인 ‘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에입스’에서 악역인 콜로넬을 연기한다. ‘혹성탈출: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에입스’는 전작에 이어 한층 본격화된 인간과 유인원의 싸움을 다룬다.

우디 해럴슨과 함께 ‘혹성탈출:워 오브 더 플래닛 오브 에입스’ 캐스팅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인간 캐릭터 중 한 명은 신예 가브리엘 차바리아가 낙점됐고, 주인공 시저 역은 그대로 앤디 서키스가 맡는다.

한편 앤디 서키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가 3부작으로 예정돼 있으나, 4부작이 될지 5부작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발언,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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