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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려원·임수미 "생활비 0유로로 시작, 속아서 갔다"

기사입력 : 2015년09월14일 15:08

최종수정 : 2015년09월14일 15:08

정려원과 임수미가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M>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정려원과 아티스트 임수미가 암스테르담에서 생활비를 0유로부터 시작하라는 지령을 받았다.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정려원, 아티스트 임수미, 신소영PD가 참석했다.

‘살아보니 어때’는 여배우 려원과 그의 절친이자 아티스트인 임수미의 리얼버라이어티로 암스테르담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동거기가 담길 예정이다.

신소영PD는 '살아보니 어때'에 대해 “정려원과 임수미가 현지 사람들과 동거하는 글로벌 여행 버라이어티다. 맛집을 탐방하고 관광지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다른 나라 문화와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을 제시하고 싶었다. 그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게 사람과 사는 게 가장 낫겠다 생각해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살아보니 어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려원과 임수미는 생활비 ‘0유료로 시작한다’는 룰 때문에 마트 시식코너에서 허기를 달래고 주워다 팔면 돈을 받을 수 있는 버려진 빈 병에 관심을 보이는 등 좌충우돌 생활기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해 임수미는 “사실 (려원)언니 따라 가는 거니까 럭셔리할 줄 알았다. 그랬는데 배낭여행보다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려원은 “일단 해외로 나가는 거라 하고 싶은게 굉장히 많았다”면서 “처음엔 하숙집에서 산다는 이야기가 없었다. 뒷통수 맞았다”라고 운을 뗐다.

려원은 “원래 예술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트스타코리아’라는 예술 프로그램도 했었다”라며 “처음엔 각 나라의 예술 마을을 후보지로 보여주면서 예술 마을에 가서 사람들과 생활하는 것이라고 프로그램을 제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술 마을로 가는거라 아티스트인 임수미와 함께한 거다. 둘다 예술을 좋아하니까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제작진이 출발 이틀 전에 ‘돈이 없다. 집은 구했다’고 하더라. 어이가 없었다. 그래도 하기로 했으니까 속아서 잘하고 왔다”라며 웃었다.

신소영PD는 정려원과 임수미에게 생활비가 0유로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단 꼬셔야 하했다. 려원 씨가 예술을 좋아하는 거 아니까 예술 마을로 갈거라고 꼬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 4시에 려원과 임수미가 스케줄을 다 짜오는 성의를 보였다. 그렇지만 0유로라는 허들을 줬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예술 프로그램과 차별화가 없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는 15일 밤 9시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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