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은 최고급 면 소재를 사용한 가을침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면의 캐시미어'라 불리는 수피마 면을 사용한 '필라델피아' 시리즈는 부드러운 감촉으로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높은 강도와 탄력, 치밀한 조직감으로 내구성도 뛰어나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다.
수피마 면은 초우량 미국산 피마 면화 100%로 만든 원단이다. 세계에서 생산되는 면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1%를 밑돌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우바' 시리즈는 흰 색상에 연회색을 더해 로맨틱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불커버의 앞면은 고밀도 사틴소재로 제작해 통기성을 높였다.
우바 시리즈에 사용된 이집트 면은 다른 면에 비해 섬유의 길이가 길고 강도가 좋다. 때문에 명품브랜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급 소재다. 우바는 면섬유 중 최고급으로 손꼽히는 60수 고밀도 광폭소재 이집트 면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양질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침대와 매트리스는 물론 침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수면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본인에게 맞는 소재의 침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