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가을 혼수시즌을 앞두고 침실가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티볼리'는 최고급 천연 월넛(호두나무) 무늬목 소재가 쓰인 침실가구 시리즈다. 둥그런 기둥목과 곡선을 이루는 디자인 등 섬세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티볼리 시리즈는 다크브라운 색상과 단순한 디자인으로 침구와 커튼을 포함한 포인트 소품에 따라 다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총 4개 품목으로 출시된 티볼리 시리즈는 퀸 사이즈 침대 92만원, 와이드체스트 89만원, 사이드테이블 28만원, 거울 20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까사미아는 또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인 '우든힐'을 흰색으로 재개발한 '로렌힐' 베드룸 시리즈를 출시했다. 내구성이 우수한 뉴질랜드산 소나무를 사용했다. 이 시리즈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깨끗한 흰색 컬러로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로렌힐 시리즈 역시 4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제품가격은 퀸 사이즈 침대 90만원, 와이드체스트 89만원, 사이드테이블 26만원, 거울 20만원이다.
까사미아는 혼수 침실가구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티볼리와 로렌힐 시리즈를 세트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2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트로 구매할 경우 티볼리는 172만원, 로렌힐은 169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사진제공=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