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부산> |
에어부산은 이날 BX4115편에 A320-200 (162석) 항공기를 투입해 부산에서 울란바토르에 취항했다. 기존에 부산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를 가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까지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기 때문에 지역 대표항공사인 에어부산이 동남권 지역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부정기편 운항에 나선 것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은 앞으로도 정기편∙부정기편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 해외도시로 취항지를 적극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손님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공급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