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EIU '살기 좋은 도시', 호주 멜번 1위…서울 58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호주·캐나다 상위권 장악… 전체 도시 삶 여건은 악화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멜번이 5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EIU)이 공개한 '2015년 전 세계 살기 좋은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140개 도시 중 호주 멜번이 100점 만점에 97.5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출처 = EIU>

2위에는 오스트리아 비엔나가 꼽혔으며 캐나다 뱅쿠버와 토론토, 호주 애들레이드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조사 대상에 오른 서울은 58위를 기록했다. 안정성(stability), 보건(healthcare), 문화 및 환경, 교육, 인프라 다섯 부문의 점수를 합산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84.9점을 받았다.

국가별로는 상위 10개 도시 중 4곳(멜번,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에 이름을 올린 호주와 3개 도시(뱅쿠버, 토론토, 캘거리)가 뽑힌 캐나다가 순위를 싹쓸이했다.

미국의 경우 30위 안에 호놀룰루(19위) 한 곳을 올리는 데 그쳤다. 워싱턴DC와 애틀랜타, 시카고, 보스턴, 마이애미 등은 모두 30위권 밖으로 밀렸으며 뉴욕은 55위에 올랐다.

EIU는 전반적으로 도시들의 여건이 나빠졌다며, 2010년 이후 살기 좋은 도시 평균 점수가 1%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정성과 치안 카테고리에서 점수가 2.2%가 낮아지며 전체 점수 하락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내 지역 분쟁과 프랑스, 튀니지 등에서 발생하는 테러, 미국 소요사태 등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요인이 많아진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반면 중국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국내 여건이 한층 안정되면서 도시 순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의 경우 69위로 작년보다 다섯 계단이 올랐다.

한편, 최하위권 5개 도시에는 리비아 트리폴리(136위), 나이지리아 라고스(137위), 파푸아뉴기지 포트모레스비(138위), 방글라데시 다카(139위), 시리아 마카스커스(140위)가 올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