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치타가 인스타그램에 허니버터칩과 순하리 소주를 들고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래퍼 치타가 'My Number'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셀카가 화제다.
치타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서울에서도 만나기 쉬운 유자소주 너를 내 품에. 처음처럼 순하디 순한 순하리. 허니버터술 그리고 허니버터 과자의 만남은 무더운 오늘 하루 저에게 상콤달콤한 밤을 선물해주겠지요 힛 달콤한 저녁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허니버터칩 과자와 순하리 처음처럼을 들고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는 입술을 쭉 내밀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29일과 30일 치타는 'My Number' 1차·2차 티저 를 공개했다. 파격적인 영상미와 치타의 스타일이 연일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치타의 소속사 측은 "1차 공개된 티저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었던 만큼 이번 2차 티저 이미지 또한 파격적인 비주얼"이라고 소개했다.
치타의 신곡 'My Number'는 오는 8월 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