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분기 순익 전년비 38% 급증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이폰 판매량 4750만대…전년비 35% 증가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아이폰 매출 호조로 애플이 기대를 웃도는 4~6월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분기 실적 전망치가 시장의 예상을 밑돌아 주가는 장외거래에서 8% 가까이 하락 중이다.

애플 로고<출처=AP/뉴시스>
애플은 21일(현지시각) 2015회계연도 3분기(4~6월) 순이익이 107억달러(약 12조35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당 순익은 1.85달러로 같은 기간 44.5% 뛰었다. 매출도 33% 증가한 49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1.81달러의 주당 순익과 494억3800만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3분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475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아이폰 매출은 지난 분기 애플의 전체 매출에서 63%를 차지해 지난해 같은 기간 53%보다 비중을 늘렸다. 아이폰 매출액은 313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3분기보다 59% 늘어났으며 평균 판매 가격은 662.42달러로 100달러 이상 상승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애플과 경쟁사의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는 사용자의 비율이 지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분기 애플은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실적 발표에서 애플은 구체적인 애플워치의 판매량을 공개하진 않았다. 다만 애플워치가 포함된 '기타 상품'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어난 26억4000만달러라고 밝혔다.

쿡 CEO는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애플의 내부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설명하면서 애플워치를 구매할 수 있는 소매점이 아이폰이 판매되는 소매점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680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이폰과는 달리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의 매출은 부진하다. 3분기 아이패드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감소한 1093만1000대로 집계됐다. 이로써 아이패드의 매출은 6분기 연속 줄었다.

애플은 7~9월 매출이익률을 38.5~39.5%, 매출액을 490억~510억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매출 전망치인 511억3000만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애플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오후 5시 7분 현재 7.46% 하락한 121.13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