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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돈만 날리는게 아냐' 중국 5인 유명인사 '명예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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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분야 최고 명사들, 증시파동으로 이미지 구겨

[뉴스핌=강소영 기자] 

'혁신과 도전의 대명사', '요식업계의 대모','영화계의 대부','깜짝 신흥 부호', '외식업 고급화의 선구자'.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재계와 경제를 주름잡던 중국의 '파워 인사'들이 최근 증시 파동과 경기 불황의 여파에 시달리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중국 신화망(新華網)이 보도한 마윈 알리바바 회장, 리허쥔 하너지그룹 회장, 장란 사우스뷰티그룹 회장 등 유명인들의 '속앓이' 사정을 정리해 소개한다.

마윈 알리바바 대표: 투자 잘못해서 억울한 누명

마윈 알리바바 대표는 최근 A주 폭락 '파동' 속에서 불명예스럽게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마윈이 지난해 투자한 헝성전자(恆生電子)가 증시 거품 붕괴의 '주범'으로 몰리면서, 마윈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기때문이다.

마윈은 2014년 4월 자신이 99%의 지분을 보유한 저장룽신을 통해 헝성그룹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마윈은 헝성전자의 지분 20% 이상을 확보했고,실질 회사주인이됐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헝성전자는 '마윈'의 타이틀을 얻고 A주의 인기주가 됐다.

그러나 헝성전자가 개발한 HOMS 시스템이 A주 거품 형성의 주 경로로 지목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증감회가 본사를 급습했다","HOMS로 증시가 폭락했다" 등 각종 '흉흉한' 소문이 시장에 퍼져나갔다. 급기야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16일 HOMS의 신규 계좌 등록과 기존 회원의 추가 융자를 중단토록 조치했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마윈 대표는 1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주식투자를 접은 지 오래됐고, 항저우의 회사 역시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며 해명에 나섰다.

HOMS는 2012년 헝성전자가 개발한 일종의 사모펀드 자금 관리 소트프웨어로, 올해 초 가파른 상승장 속에서 장외 신용 융자의 주요 플랫폼으로 활용됐다.

HOMS를 통한 신규 계좌 등록과 기존 회원의 융자규모 확대가 금지된 것은 헝성전자의 '주력 상품'의 상품 가치도 내려갔고, 이는 헝성전자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다. 

마윈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온라인 금융사업도 이번 헝성전자 사태로 타격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리허쥔 하너지그룹 회장: 증시의 깜짝 스타에서 회계조작 혐의자로

리허쥔 하너지그룹(한능그룹) 회장의 사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극적이다. 중국 최고의 부자에서 회계조작 혐의자로 낙인찍히기까지 반년이 걸리지 않았다. 

리허쥔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올해 2월 초 후룬부호리스트가 발표되면서부터다. 리허쥔이 당시 자산 1600억 위안으로 마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리허쥔은 H주 최고의 '깜짝' 스타가 됐고 하너지그룹도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5월 20일 홍콩에 상장한 하너지박막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리허쥔은 최고 부호의 '왕좌'를 3개월만에 물러나야 했고, 급기야 7월 15일에는 하너지박막의 거래가 중단됐다. 분식회계 정황마저 포착돼 하너지박막이 시장에서 퇴출당할 가능성마저 거론되는 상황이다.

분식회계가 사실로 판정되면 리 회장의 '불운'은 자산가치 축소에 그치지 않고 형사처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장이모우 영화감독: 주식 벼락부자 쉽지 않네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 장이모우(張藝謀)가 2006년 설립한 관인샹예술발전유한공사(觀音像藝術發展有限公司·이하 관인샹)가 부동산 개발기업 산샹구펀(三湘股份)에 인수된다는 소식은 지난주 중국 영화계와 증시의 큰 '이슈'였다.

선전거래소 상장사인 산샹구펀은 지난주 19억 위안에 관인샹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발표했고,시장에서는 새로운 영화계 주식부자의 탄생을 예상하며 흥분된 반응을 보였다.

관인샹의 지분 65.12%를 보유한 장이모우 감독은 두 회사의 인수합병을 통해 자산이 5억 위안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두 회사의 합병에 선전거래소가 '복병'으로 등장했다. 선전거래소가 본 인수합병 건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요구하며 인수 거래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피인수 기업인 관인샹의 장이모우 감독도 선전거래소에 자료를 보충해서 제출해야 한다.

◆ 장란 사우스뷰티 전회장: 요식업계  No.1에서 비운의 창업자 전락

최근 중국 재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단연 사우스뷰티그룹(차오장난, 俏江南)의 창업자 장란(張蘭) 전 회장이다.

장란 전 회장은 중국 요식업계 여성 파워 넘버원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사우스뷰티그룹 산하 음식 프랜차이즈 차오장난이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비운의 창업자'로 전락했다.

차오장난은 장란 전 회장이 만든 사천요리 프랜차이즈로 중국에선 보기 힘든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한때 큰 인기를 끌었다. 차오장난는 중국 전역으로 매장을 늘려갔고, 장 회장의 성공스토리는 우리나라 언론에도 자주 소개될 만큼 유명했다. 장 회장은 대만의 유명 연예인 쉬시위안(許熙媛)을 며느리로 맞아 기업경영과 '자식농사' 모두 성공한 여성으로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차오장난이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장란의 지위는 흔들리기 시작했고, 장 전 회장은 급기야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지난해 4월 유럽 최대의 사모펀드 CVC의 투자를 유치한 게 화근이었다. 당시 CVC는 사우스뷰티의 지분 82.7%를 인수해 실질적 지배자가 됐고, 올해 7월 16일 장란 전 회장을 이사회에서 퇴출했다.

◆ 멍카이 샹어칭 창업주: 최고급 식당의 대명사에서 '빚쟁이'로

한때 중국에서 최고급 음식점으로 꼽히던 샹어칭(湘鄂情)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에 직격탄을 맞으며 매출이 급감하자, 창업주인 멍카이(孟凱) 대표는 주력 사업을 외식에서 IT로 전환하고 회사명을 중커윈왕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업종 변경의 초강수에도 경영은 점점 악화됐고, 올해 4월에는 중국 채권시장 최초로 원금 디폴트 우려까지 낳기도 했다.

이미 증시에서 특별관리종목으로 분류된 중커윈왕은 최근 또 한 차례 악재에 부딪혔다. 창업주인 멍카이가 중신증권에 주식담보로 대출받은 자금을 상환하지 못한 것. 만약 중신증권에 제공한 멍카이의 중커윈왕 지분이 경매에 넘어가면 회사의 주인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회사가 일촉즉발의 비상 상황이지만 멍카이는 현재 외국에 머무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멍카이가 회사를 구할 의사가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만약 회사를 되살리려는 의지가 있다면 곧바로 귀국해 채권단과 협상에 나서야 하지만 멍카이가 귀국한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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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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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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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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