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로 이정이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과 김태균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가 이정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과 김태균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이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졸았다... 당했다... 복수할거야 형... #낙서 #사랑 #컬투치킨짱 #노가리도짱 #내머리가더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이 눈을 감고 있고 김태균이 뒤에서 이정을 안은 채 브이 포즈를 하며 웃고 있다. 이정의 팔뚝에는 'Lee J♥Cultwo!!'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균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냉혈인간 사이보그'로 등장해 예상 밖의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김태균은 이날 '노래왕 퉁키'와 도시의 아이들 '달빛 창가에서' 무대를 꾸몄으나 아쉽게 패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4연승 독주를 막고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