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가요제 파트너인 지드래곤, 태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광희가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인 지드래곤, 태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광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으로 만든 짧은 영상을 한 편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광희가 지드래곤, 태양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4장이 담겼다.
광희는 지드래곤과 태양을 양 옆에 두고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움과 멋으로 중무장한 두 사람 사이에서 광희는 긴장한 듯한 면모와 허세를 부리는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무한도전' 방송에서 광희는 그토록 소원하던 YG의 지드래곤, 태양과 무한도전 가요제 한 팀이 됐다.
그동안 "YG 꼭 가고 싶습니다"고 외쳤던 광희는 팀 선정에서 아무 곳도 나가지 않고 오로지 지드래곤과 태양만 바라보다 결국 꿈을 이뤘다. 이에 광희는 두 사람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과연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무한도전' 18일 오후 6시25분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해 팀별 첫 만남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은 노래방 나들이에 나선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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