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헨리가 유세윤과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헨리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형!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기대하세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헨리와 유세윤이 찍은 셀카와 한 매장에서 커다란 곰 인형을 사이에 두고 찍은 인증샷이다. 두 사람은 곰 흉내를 내는가 하면, 손을 물린 듯한 코믹한 연기로 눈길을 끈다.
헨리는 JTBC '내 친구는 어디인가' 캐나다 편에 새롭게 합류했다. 이외에도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존 라일리가 함께 캐나다 여행을 떠난다.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캐나다로 향할 멤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헨리와 퀘백 출신인 기욤이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격적인 캐나다 여행 이야기는 11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