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밤 11시 '링마벨' 공개 앞두고 '카운트다운 라이브'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1년 만의 컴백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로 알린다.
걸스데이는 오는 6일 밤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걸스데이의 HAPPY D-DAY' 생중계로 음원 공개와 동시에 팬들과 만난다.
걸스데이는 이날 방송에서 옛 추억의 히트 곡을 불러보고 회상하는 등 데뷔 5주년을 기념하고 1년만에 '링마벨'로 컴백하는 소식과 멤버들의 근황을 실시간으로 알린다.
특히 걸스데이 음원이 공개되는 7일 자정에 맞춰 팬들과 함께 카운트를 세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오늘 걸스데이가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하고 컴백을 자축하는 토크쇼를 갖는다”며 “생방송 중 댓글 미션을 통해 걸스데이 발표 앨범 전집과 무대의상 등을 팬들에게 선물로 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중계에 앞서 오후 4시 30분 쇼케이스와 6시 팬들과 함께하는 ‘여름 운동회’를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