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지목 후 '연우 속 연우' 전국 투어 콘서트 <사진=딜라잇> |
[뉴스핌=양진영 기자]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로 유력 지목 중인 가수 김연우가 전국의 팬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전국투어에 나선다.
김연우는 오는 7월 10일~12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7일 대전, 8월 14일 대구, 8월 23일 김해, 9월 4일 인천, 9월 13일 성남에서 ‘2015 김연우 콘서트 '戀雨(연우) 속 연우'를 타이틀로 단독 공연하며 총 6개 도시, 1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당초 7월 11일~12일 양일간 예정되었던 서울 공연의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시키며 굳건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오픈하였으나 이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단숨 매진을 기록했다. 여기에 전국투어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연우 '연우 속 연우' 전국 투어 콘서트 <사진=딜라잇> |
특히 김연우가 화제의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의 4대 가왕 클레오파트라로 지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2015 김연우 콘서트 '戀雨(연우) 속 연우'의 전국투어는 이번 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약 3,300명의 관객들과 함께 그 포문을 열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