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 중간수사결과 발표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팀 문무일 팀장(검사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수사팀은 성 전 회장의 메모를 통해 금품거래 의혹이 제기된 정치인 8명 중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가 확인된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를 불구속기소하고 남은 6명은 불기소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