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해녀 복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해녀 복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주. 해녀. 탐라국. 제주도. 소랑마을 잠녀 비바리~!"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흰 저고리와 까만 하의로 이루어진 전통 해녀 복장을 하고 머리에 흰 천을 두르고 있다.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꼬아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강소라는 제주도 바다의 바위 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하며 "성산일출봉. 해녀. 맨도롱 또똣. 여기서의 마지막 촬영"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소라는 전통 해녀 복장에 물질할 때 쓰는 바구니 망사리와 테왁까지 어깨에 매고 있다. 또 짧은 하의로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2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