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비 <사진=이유비 SNS> |
[뉴스핌=대중문화부]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배우 이유비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하는 이유비는 지난 5월 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이유비는 "세 보이는 메이크업과 비웃는 듯한 표정으로 일찐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여성미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짙은 화장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매혹적인 눈빛과 군살 없는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물 소개에 따르면 극중에서 이유비는 개구쟁이 도령의 모습 속에 가녀린 목선, 청순한 눈빛으로 성열을 끊임없이 사랑에 빠트리는 겁없는 남장 책쾌 양선을 맡았다.
이유비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 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8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