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더 넥스트 스파크' 출시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한국GM이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형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 신차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형 스파크에는 1.0리터 SGE 에코텍 엔진이 탑재됐다. 고밀도 설계와 3기통 다운사이징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실린더 블록과 헤드를 채택해 기존 스파크 엔진 대비 9㎏을 감량함으로써 향상된 효율과 풍부한 파워를 제공한다. 최대출력은 75마력, 최대토크는 9.7㎏.m다.
가격은 가솔린 승용밴 1천15만 원, LS 1천36만 원, LT 1천136만 원, LT Plus 1천209만 원, LTZ 1천308만 원이며(수동변속기 기준, C-TECH 변속기 추가 시 1백63만원 추가), 에코 LS 1천227만 원, LTZ 1천499만 원(C-TECH 변속기 포함)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