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급등' 삼양홀딩스, 자회사 항암제 美 재판매 기대감?

기사입력 : 2015년07월01일 13:00

최종수정 : 2015년07월01일 14: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회사측 "2012년 기술수출후 과정 몰라...계약조건은 공개 불가"

[편집자] 이 기사는 7월1일 오전 8시19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했습니다.

[뉴스핌=고종민 기자] 삼양홀딩스 주가가 최근 2주새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만원대 주가는 2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일단 증권가에선 자회사(지분율 71%)인 삼양사 실적개선과 또 다른 자회사(100%) 삼양바이오팜의 해외 기술 도입 및 수출 모멘텀이 반영된 게 아니냐고 추정한다. 이에 대해 회사측에선 과거 기술수출건만 인정할 뿐 구체적인 계약규모나 이후 스토리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와 삼양홀딩스에 따르면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2012년 미국의 소렌토(Sorrento Therapeutics)의 자회사 '이그드라솔(IGDRASOL)'에 전이성 유방암을 치료하는 약물 '신빌록(Cynviloq), 한국명 제넥솔PM'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넘겼다. 그런데 이 독점권이 최근 다른 기업에  거액을 받고 기술판매(라이센싱 아웃)됐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삼양홀딩스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것.

이번 계약을 통해 삼양바이오팜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나 로얄티 등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주가 급등세를 감안하면 일단 호재성 재료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블랙버스터 신약 삼양바이오팜 항암제 기대감

미국 금융·투자 정보 사이트인 식킹알파(Seeking Alpha)와 미국 신약개발기업 소렌토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소렌토는 ‘IGDRASOL'에서 보유한 'Cynviloq'의 판권을 포함해 보유 파이프라인 및 제약 관련 기술을 13억 달러(1조4498억원)에 난트파마(NantPharma)사에 넘겼다. 'Cynviloq'은 경쟁 항암제인 '아브락산'과 생물학적으로 동등한 수준의 효능을 지닌 것으로 주목받았다. 현재 미국에서 췌장암·난소암·방광암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난트파마(NantPharma)사는 아브락산을 만든 페트릭 순 시옹(petrick soon-shiong) 박사와 난트웍스(NantWorks) 에코시스템 등이 투자·설립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IGDRASOL'과 난트파마간 계약이 알려진 시기는 지난 5월15일경이다.

이에 시장에선 'Cynviloq'이 아프락산과 거의 동등한 치료효과를 내고 있어 성공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난트파마 측도 다른 기술보다 'Cynviloq'의 상품성에 수조원에 달하는 규모의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약품인 아브락산과의 특허권 침해 여부도 동등한 신약후보물질(파클리탁셀)을 사용하나 합성원료 차이를 인정받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초 시옹 박사로부터 아브락산의 판권을 사들였던 미국 바이오 기업 셀진(Celgene)은 'Cynviloq'의 특허 침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특허침해가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에 기존 의약품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시장을 잠식하고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 문제를 다룬 식킹알파 분석가 '닥터엑스(DoctoRx, 필명)'는 식킹알파 홈페이지를 통해 "시옹 박사는 인간 알부민 분자 내의 나노 입자로 파클리탁셀(폐·유방·췌장을 포함한 여러 고형암에 대한 중요한 화학 요법제)을 제조, 아브락산으로 브랜드화 했다"며 "'Cynviloq'은 알부민(간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 등을 사용하지 않는 파클리탁셀 제제(신약후보물질)로 특허 문제를 벗어나 있다"고 강조했다.

아브락산의 처방은 특허집단에 의해 보호되고 있지만 파클리탁셀 자체는 보호될 수 없다는 설명이다. FDA도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같은 판단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닥터엑스와 현지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앞서 소렌토는 북미(미국 캐나다)·유럽연합·오스트레일리아·남미 등 내 'Cynviloq' 판권을 획득했고, 이 판권이 난트파마로 판매되는 계약 조건은 선불 현금 9000만 달러, 제품 허가 시 6억 달러 이상, 판매 목표 달성시 6억 달러 등을 지급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그는 소렌토와 협상조건으로 총 판매량으로부터 추가적인 이전 가격(transfer pricing)을 받고 'Cynviloq'의 공동 개발자·공동 판매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로선 제품출시까지 앞두고 다양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일단 소렌토의 계획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FDA에 신약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지 금융투자업계에선 임상을 마치고 내년 2분기 Cynviloq의 FDA 승인 및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삼양홀딩스측을 비롯한 일각에선 제약 업종의 특성상 단정적으로 출시 일정을 예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출시 일정에 대해 삼양홀딩스 관계자도  "임상 시험의 성격상 ‘언제 출시한다’라는 단정적인 부분은 조심스럽게 다뤄달라"는 말했다.

아울러 닥터엑스는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하면서 Cynviloq을 아브락산과 동등한 효력을 지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통해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의약전문매체인 퍼스트파마에 따르면 아브락산의 2020년 예상 매출액은 21.84억 달러에 달한다. Cynviloq이 시장에 나온다면 이 같은 전망이 일부 조정될 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성공가능성에 주목한 점은 알부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브락산은 높은 항암효과를 위해 상당부분 고용량을 주입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곤 한다. 알부민이 과다하게 들어갈 경우 위출혈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그는 아브락산을 2세대 제형 'Cynviloq'을 3세대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닥터엑스는 제약업종인 만큼 가급적 보수적으로 접근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소렌토 측에서 얻을 수 있는 금액을 50% 가량 할인해서 평가한다는 것.

◆삼양바이오팜 수혜 여부는?..회사측 "확인 불가"

제넥솔PM의 기술이전에 대한 금융투자업계 시각은 조심스럽다. 닥터엑스의 오피셜(공식)한 발언이 지난 8일(현지시간)에 나왔고, 삼양홀딩스의 주가가 11일부터 약 보름여 만에 2배 이상 올랐기 때문이다.

일부에선 최근 급등의 이유로 삼양사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삼양바이오팜과 미국 컴플리먼트사의 종양침투촉진 기술 도입 계약 등을 꼽고 있지만 이면에는 'Cynviloq' 계약 건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삼양홀딩스 측도 과도한 기대감을 우려스럽게 보고 있다. 삼양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12년 기술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것은 맞다"면서도 "미국서 진행되는 계약 여부는 현지 기업 간의 거래인만큼 우리도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 측이 과거 판매했던 계약 조건도 (비공개 계약으로)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시장에서 일부 잘못된 이야기도 나오는 듯 해, 걱정이 된다"고 언급했다.

실제 금융투자업계 일부에선 삼양바이오팜에서 5000억원 가량의 기술이전료와 원료의약품(API) 공급권한을 받았다는 소문까지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삼양홀딩스 측에선 확인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다.

또 제넥솔PM(Cynviloq)의 판매권리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익금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계약관련 한국거래소 공정공시는 없어 금융투자업계에서도 의구심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거래소 관계자는 "기술 이전은 매출과 다른 문제"라며 "삼양홀딩스에서 공시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매출액 기준으로 최소 5%(단일판매공급계약)에 해당되는 것이 공시 대상"이라며 "다만 회사가 매출에 영향을 미치거나 형태의 거래가 있더라도 공시 대상 거래냐 아니냐 판단을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Cynviloq'판권이 난트파마에 까지 넘어가는 데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최초 삼양바이오팜이 2012년 10월 'Cynviloq' 판권을 IGDRASOL에 넘겼고, 소렌토가 2013년 3월 IGDRASOL을 인수하면서 권리를 획득했다. 여기서 소렌토가 최근 난트파마에 'Cynviloq'를 넘긴 셈이다.

소렌토와 IGDRASOL의 계약 당시에도 주식 지불 등 별도의 거래 옵션이 있어 삼양바이오팜에서 영위할 수 있는 이익은 비공개된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韓 4대 그룹 총수들과 골프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함께 한나절 동안 '골프 회동'을 진행했다. 글로벌 통상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열린 자리여서 관세와 대미 투자 관련 의견 교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사진=뉴스핌DB] 19일 외신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9시쯤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 별장을 나와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으로 이동해 오후 5시쯤까지 라운딩을 즐겼다. 백악관 풀기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9시15분 골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한국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이들을 초청했으며, 일본과 대만 주요 기업인들도 함께 자리했다. 한국의 주요 재벌기업 총수들이 집단적으로 미국의 대통령 및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골프를 즐긴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다. 통상 4인 1조로 진행되는 아마추어 골프 경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와 한 조를 이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백악관은 풀기자단의 확인 요청도 거부했다. 골프장 입구는 경호원들에 의해 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됐다. 골프장 주변도 높은 나무로 빽빽이 둘러싸여 내부 확인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기업인들과 동반 라운딩을 하지 않았더라도 경기 전후 또는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등을 활용해 대화를 나눴을 가능성이 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조선 등 분야에서 이들 기업의 대미 투자 및 관세에 대한 의견이 오갔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마러라고 별장 일대에서는 경찰이 기자와 시민의 접근을 통제하며 "VIP들이 있다"며 경계태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yuniya@newspim.com 2025-10-19 10:00
사진
김세영, 고향 땅에서 '5년만의 통산 13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빨간 바지의 마법사'가 화려한 금의환향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고향 팬들과 가족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세영(31·메디힐)이 고향 땅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천금 같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5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LPGA 통산 13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올 시즌 6승과 함께 7명째 LPGA 우승자를 배출했다. 김세영은 19일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파72·67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를 기록, 단독 2위 하타오가 나사(일본)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4언더파는 대회 72홀 최저타 신기록이다. 우승 상금 34만 5000달러(약 4억9000만원)를 보태 통산 151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제치고 역대 상금 10위에 올랐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이날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노예림에게 2타 차까지 쫓겼다. 그러나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 추격자들의 의지를 꺾었다. 이어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 4타 차로 벌려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에는 추격자들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au 단독 2위 경쟁을 하는 사이 김세영은 편안하게 타수를 지켜가며 우승을 굳히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후반 첫 4개 홀을 파로 지나간 김세영은 14, 15번 홀에서 버디를 보태 2위로 치고 올라온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6타 차까지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김세영이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SNS동영상 캡처] 해남 옆동네인 전남 영암군에서 태어난 김세영은 한국 국적 선수로는 2021년 고진영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에 시작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2023년까지 한국 선수 혹은 한국계 선수들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 2022년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3년 이민지(호주)가 우승했고 지난해엔 호주의 해나 그린이 이 대회 최초로 한국 또는 한국계 선수가 아닌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다.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안세영. [사진=LPGA]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3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20년까지 매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에는 3승을 쓸어 담았고 2020년에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2승을 달성하며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특히 김세영은 2018년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31언더파(63-65-64-65, 257타)로 우승하며 남녀 통틀어 72홀 역대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LPGA 애니카 소렌스탐의 27언더파, PGA 어니 엘스의 30언더파였다. 한국 선수들은 이날 대약진했다. 김아림이 이날 6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고 안나린과 최혜진은 무려 9타씩 줄여 나란히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효주와 이소미가 공동 10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6명이 톱10에 진입했다. 고진영도 8타를 줄여 고교생 아마추어 오수민과 함께 공동 19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 올렸다.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중 은퇴 기념 케이크를 선물 받은 지은희(가운데). [사진=LPGA] 19일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캐디로 나선 최나연. [사진=LPGA] 19년 LPGA 투어 생활을 마감하는 은퇴 무대로 이번 대회에 공동 24위로 마친 지은희는 9번 홀에서 현역 마지막 퍼트를 버디로 장식하며 갤러리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루키 윤이나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24위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2023년 은퇴한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5의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psoq1337@newspim.com 2025-10-19 1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