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양사(대표 김정)는 26일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양사는 보통주 1주당 1500원(현금 30%), 우선주 1주당 1550원(현금 31%)을 각각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제4기에 매출액 1조2643억원, 세전이익 384억원을 기록한 삼양사는 제5기 경영목표로 매출액 1조2905억원, 세전이익 580억원을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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