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손호준이 카메오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손호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유연석(32·본명 안연석)이 '맨도롱 또똣'에 카메오로 출연한 손호준(32)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호준이 맨또 카메오 출연 성공!!! 2년만에 같이 촬영하니까 너무 재밌더라. 호준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손호준은 브이 포즈를 하며 해맑은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손호준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재밌었어. 빨리 서울 올라와~ 심심하니까~!"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곧 댓글에 "엥? 연석이 꺼에 리플 달았는데. 왜 여기 혼자 글 써져 있지? 당황스럽군"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손호준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맨도롱 또똣' 우청 출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BC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