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최근 대리점 2곳을 잇달아 열었다.
26일 까사미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파주시에서 '운정점'을, 충남 천안시에서 '천안점'을 열었다.
까사미아 운정점은 연면적 396㎡로 2층 규모다. 운정신도시가 주변에 있다. 천안점은 연면적 825㎡로 규모를 넓혀서 다시 문을 열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고급 호텔식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과 '시타디자인' 등의 까사미아 패밀리 브랜드를 추가 입점시키고 생활소품 코너를 확대 구성하는 등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천안점 확장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운정점과 천안점 오픈 기념해 상품권을 준다. 100만원 넘게 사면 3만~30만원 상품권을 준다.
또 운정점에선 모든 구매 고객에 '모디' 피크닉 손가방과 '요미' 고무장갑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준다. '트리에' 침실가구 시리즈와 '클림트' 카우치 소파는 20% 할인해서 판다. 천안점은 '블루밍' 침대와 '더베르' 쇼파를 20% 저렴하게 판다. 구매 금액에 따라 부채, 수건 세트도 준다.
까사미아 운정점 / <사진제공=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