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여진구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18)가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진굽니다!!! 오늘도 '오렌지 마말레이드' 본방사수 잊지 않으셨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진구는 자신의 '다음 스토리볼'을 홍보하며 링크 주소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상투를 튼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여진구의 하얀 피부에 대비되는 짙은 눈썹과 붉은 입술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진구의 무언가 쑥쓰러운 듯 살짝 미소지은 모습이 제 나이 또래의 풋풋하고 깜찍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여진구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근 300년 전 과거로 배경이 확장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26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