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밴드 잔나비, 7월4일 단독콘서트 '파이어' 개최 <사진=페포니뮤직> |
[뉴스핌=양진영 기자] 훈남밴드 잔나비가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7월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잔나비 네 번째 단독콘서트 파이어’(JANNABI 4nd Mini Concert, 페포니뮤직 주최)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 잔나비는 지난해 발매한 ‘씨 유어 아이즈(See Your Eyes)’를 비롯해 ‘노벰버 레인’, ‘로켓트’, ‘봉춤을 추네’ 등 자작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tvN ‘식샤를 합시다2’, ‘구여친클럽’ OST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미발표곡 및 커버곡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잔나비 리더 정훈은 “네 번째 단독콘서트를 열게 됐다. 지난 공연과는 달리 홀에서 진행한다”면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엔 잔나비가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드릴 차례다. 화끈한 공연으로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힘을 북돋아 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잔나비 네 번째 단독콘서트 ‘파이어’는 지쳐있는 청춘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기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홍대 클럽이 아닌 홀에서 진행된다. 현재 얼리버드 1, 2차 티켓이 매진된 상태다. 예매를 원하는 관객들은 잔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예매, 현매 3만5000원.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