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옥션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도서, 완구, 유아용품 등의 다양한 뽀로로 상품을 최대 57%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뽀로로 스페셜 위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옥션에 따르면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뽀로로 아이템 중 한가지를 선정해 한정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뽀로로 꼬마도서관과 3D 뽀로로 배낭을 53% 할인한 1만7900원에 판매한다. 16일에는 뽀로로 자동차 보행기튜브를 45% 할인된 2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7일은 뽀로로 사물한글카드 100+뉴 뽀로로 한글박사2를 3만1900원에 장만할 수 있으며 18일에는 뉴 뽀로로 멜로디 아기 청소기를 2만8900원에, 19일에는 뽀로로 스티커로 배우는 시리즈 놀이북 4종 세트+ 타요 크레파스 24색을 1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제공=옥션> |
먼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응모하기 버튼 클릭만으로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뽀로로 초대형 봉제인형(10명), 뽀로로 파크 입장권 2매(300명), 뽀로로 DVD(10명), 옥션 이머니 500(1만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뽀로로 TV앱 무료이용권 1만개도 증정한다.
옥션 마케팅실 박희제 상무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로로 인기에 힘입어 뽀로로 캐릭터 제품만으로 구성된 기획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뽀로로 도서에서부터 완구, 유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