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대책본부 본부자을 복지부장관으로 격상'
보건복지부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본부장을 복지부차관에서 복지부장관으로 격상해 더욱 강력한 대책을 추진한다. 문 장관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대상자 전체를 파악해 우선순위에 따라 평가․분류 하겠다”며 “밀접접촉자 중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는 원칙적으로 시설격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도 자가격리를 실시하도록 하고, 매일 2차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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