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 베트남, 코스맥스 등 국산화장품 일부 유통금지 명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맥스 코리아나 사랑새화장품 12개 제품 수입금지 조치
[편집자] 이 기사는 5월27일 오후 4시21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홍승훈 기자] 최근 베트남 정부가 한국산 화장품 일부 제품의 성분이 서류상 기재내용과 다르다는 이유로 제품 유통을 금지시키고 회수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베트남 현지 유통물량이 많지 않아 각사 매출에 미치는 파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27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베트남 보건부 산하 약품관리국은 한국산 화장품 12개 제품의 유통을 금지하고 회수조치했다.

코스맥스가 만들어 토니모리에 납품해 베트남 현지서 팔리던 '타임리스 이지에프 파워(Timeless EGF Power)' 등 3개 제품, 코리아나화장품이 제조해 SK무역을 통해 베트남에서 팔아온 '코리아나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크림(Coreana luxury time recorery cream)' 등이 이번에 철퇴를 맞은 주요 제품이다.

 

토니모리의 '타임리스 이지에프 파워'에 대한 금지 조치는 베트남 정부가 추가 금지한 화장품 성분인 'RH올리고 펩타이드'라는 성분이 제품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퍼펙트아이즈 롱키니 젤 펜라이너1호(Perfect Eyes Long Kinny Gel Pen Liner 01)'와 '플로리아 브라이트닝 폼클렌저(Floria Brightening Foam Cleanser)는 제품 리뉴얼 과정에서 달라진 성분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 '디비 페이스 캄 절대 완벽 컴포트 크림(Dibi Face Calm Perfection Absolute Comfort Cream)'도 판매가 중지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타임리스 이지에프 파워에 대한 판금조치는 최근 베트남 당국이 'RH올리고 펩타이드'를 금지 성분으로 새롭게 추가하면서 발생한 사안으로 제품들은 모두 회수한 상태"라며 "국가별로 금지하는 화장품 성분이 다른데, 이번에 베트남에서 금지된 성분은 한국과 미국 등 여타 국가에선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번에 추가된 'RH올리고 펩타이드' 성분에 대해선 "이는 피부 보습 성분을 갖고 있어 여러 보습제에 쓰이는 것으로 미국과 우리나라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는 성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젤 펜라이너와 폼클렌저의 경우는 제품을 리뉴얼해 2차 출시하는 과정에서 첫 출시 당시 등록 성분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제조사인 코스맥스 측은 "제품이 리뉴얼되는 과정에서 기 제출된 서류상 성분과 현재 성분이 달라 판매중지가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토니모리는 여러 고객사 중 한 곳으로 발주물량이 많지는 않다"고 답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업체로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등 전세계 130여개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ODM은 설계 및 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 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사에 상품이나 재화를 공급하는 생산방식이다.

이 외에 코리아나화장품이 제조해 베트남 현지서 팔고 있는 코리아나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크림(Coreana luxury time recorery cream)과 라비다 럭셔리 타임 리커버리 크림(Lavida luxury time recorery eye cream)도 판매금지된 상태이며, 사랑새화장품 역시 베트남 현지기업을 통해 팔고 있던 '사랑새 팝 제노스 앰플 트리트먼트(Sarangsae Pop Genos Ample Treatrment)' 등 6개 제품이 판매 금지됐다.

코리아나 관계자는 "미국과 한국, 중국 등에선 문제가 안 되는 성분인데 최근 베트남 당국이 화장품 배합비율이 다르다는 이유로 2개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졌다"며 "다만 해당 제품들은 베트남에서 멀티숍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물량이 적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