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소진, 1표-7표차 탈락이 아쉬운 이유? "소름끼치는 가창력과 음색" <사진=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다해와 소진이 복면가왕 1라운드 탈락의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배다해는 '질풍노도 유니콘'으로 출연했지만 50대 49, 한표차로 탈락했다. 걸스데이 소진 역시 '새침떼기 불여시'라는 타이틀로 나섰지만 7표차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배다해는 탈락이 확정 된 후 "왜 떨어뜨렸냐" "가왕감이었는데" 등 평가단의 아쉬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윤일상은 "이번 무대로 본인의 가창력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배다해를 극찬했다.
또 소진은 솔로곡 '경고'의 무대를 펼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복면가왕 청중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은 소진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형석은 "이 음색은 하늘이 선물을 주신 것이라며 항상 노래해야만 하는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이처럼 배다해와 소진은 탈락은 했지만 확실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복면가왕' 반전의 주인공으로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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