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가 지난 1분기 보수로 7억9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G전자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대표이사는 급여로 3억6800만원, 상여로 4억2800만원을 지급받았다.
회사 측은 “2013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6조 8000억원, 1조2490억원에서 2014년 59조원, 1조8259억원으로 증가했고 꾸준한 R&D 투자로 올레드TV, G3 스마트폰 등 주력제품의 경쟁력을 확고히 한 점을 반영해 상여금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