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화케미칼은 14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태양광사업 실적이 차츰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2015년 1분기 중 독일공장 설비 이전, 중국 설비 업데이트 등으로 인한 가동 중지를 제외하면 가동률이 거의 100%"라며 "판매량도 전년동기 대비 성장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으로 가동률과 판매량이 상승 중"이라며 "다양한 시장 진출하고 있고, 특히 수익성 좋은 미국시장 판매량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