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GAM] 전문가 "주식비중 확대하라".. 증시 낙관론 확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64% "저금리 유동성으로 추가 상승 가능"

[편집자] 이 기사는 지난 6일 오전 10시 33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편집자]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년 미만),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뉴스핌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설문에 응해 주신 30개 금융기관(업종별•회사별 가나다 순): 교보생명(박훈동 광화문노블리에센터장) 삼성생명(차은주 패밀리오피스 차장) 신한생명(서홍진 빅라이프센터장) 한화생명(이명열 FA추진팀장) (이상 보험사) 국민은행(김정기 WM사업본부 전무) 기업은행(서미영 WM사업부장) 씨티은행(박병탁 WM사업본부장) 신한은행(김상우 IPS본부장) 우리은행(곽상일 WM사업단 상무) 외환은행 하나은행(이형일 PB사업부 본부장) NH농협은행(신인식 개인고객부장) SC은행(허창인 이사)(이상 은행)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하성호 상품전략실 이사) 한국운용(이용우 전무) (이상 자산운용사) 교보증권(백삼은 상품개발팀 차장) 대신증권(최광철 상품기획부장) 메리츠종금증권(박태동 글로벌 트레이딩 총괄 상무)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신동철 IPS본부장) 하이투자증권(박상현 리서치센터 상무) 한국투자증권(고창범 상품전략부 차장) 한화투자증권(박성현 투자전략팀장) 현대증권(김임규 상품컨설팅 센터장) IBK투자증권(이승우 리서치센터장) KDB대우증권(이승우 크로스에셋전략 팀장) KTB투자증권(강원용 압구정금융센터 센터장) NH투자증권(이창목 리서치센터장) (이상 증권사)

[뉴스핌=이에라 기자] 3월에 이어 4월에도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세를 점치는 전문가들이 우세했다. 유동성 장세 속에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박스권 돌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9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3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4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 결과 응답자 30명중 27명이 2050포인트 이상 추가 상승을 점쳤다. 

이번 달 코스피는 6개월여만에 2050선을 돌파하며 4년만의 박스권 탈출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다. 월간 단위로는 3개월째 1% 이상 올랐다. 이 같은 상승세는 2012년 7월~9월을 제외하고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장세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코스피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응답자 가운데 50% 이상이 국내 주식의 단기투자 비중을 확대하라고 답했다. 장기적으로는 60%가 추가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비중을 줄이라는 응답자는 1%도 되지 않았다.

김임규 현대증권 상품컨설팅 센터장은 "주변 여건을 감안하면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을 뚫고 2150선까지 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금리가 떨어지면서 위험자산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태동 메리츠종금증권 글로벌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유동성에 힘입은 상승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며 "트렌드 자체가 상승세로 자리를 잡았다"고 답했다.

그는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쓰면서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테마주인 화장품 등에 대한 상승세가 두드러진다"며 "몸짓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업종들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박스권 돌파의 발목을 잡던 고질적 문제인 펀드 환매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1개월간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총 3조3329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박 상무는 "기존에 지수가 2000선을 넘으면 펀드 환매 물량이 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물량이 더 나올수는 있다"면서도 "펀드 환매 자금이 주식시장을 완전히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중소형주에 옮겨타는 등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진국 주식은 응답자 80%가 단기적으로 비중을 확대하라고 답했다. 다만 장기적으로 비중을 늘리라는 응답자는 46%로 줄었다. 김 센터장은 "선진국을 위한 양적완화가 진행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는 몰렸던 자금이 이탈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머징의 경우 단기적으로 비중을 유지하라는 응답자가 46%로 우세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수를 고려하라는 답변도 많았다. 응답자 46%가 장기적으로 이머징 주식을 추가 매수할 때라고 답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2.2%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4월 4주차 주간동향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62.2%로 지난주보다 3.3%포인트(p) 하락했다. 직전 조사인 4월 3주차에서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한 뒤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3.4%로 3.4%p 상승했다. '잘 모름' 응답은 4.4%였다. 리얼미터 측은 "인도-베트남 정상회담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이라는 긍정적 신호에도 불구하고, 중동전쟁 여파로 이어진 고유가·고물가로 민생 부담이 커지면서 지지율은 하락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4.15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0.8%p 상승한 51.3%, 국민의힘이 0.7%p 하락한 30.7%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전주 19.1%포인트에서 20.6%포인트로 늘었다. 이어 개혁신당 3.6%,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3%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3.3%, 무당층은 7.2%였다. 리얼미터 측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국 현장을 찾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당의 결집력을 강화하면서 민주당 지지율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에는 "장동혁 대표의 방미 성과를 둘러싼 외교 논란과 지방선거 당내 공천 갈등이 겹쳐 지지율 하락세를 보였다"고 판단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20~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5.4%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23~24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4.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7 09:36
사진
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