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GAM] 3월 글로벌증시 우등생은 베네수엘라·중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계증시 전반 소폭 하락…그리스 급락

이 기사는 지난 4월 9일 오전 9시 뉴스핌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편집자]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3개월), 중기(3개월~1년), 장기(1년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뉴스핌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지난달 글로벌 주식시장은 주요국들의 엇갈린 흐름 속에 다소 부진한 흐름을 연출했다.

MSCI가 집계한 전세계지수는 424.758로 마감되며 3월 한 달 1.8%가 후퇴했다. 다만 직전월인 2월 5.4% 급등세를 보였던 덕분에 연초 대비 성적은 1.8%로 여전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는 유럽은 3월에도 1.3% 오르며 연초 대비 상승률을 16%로 확대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증시가 13.2% 뛰며 상승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일본과 한국 역시 2% 수준의 오름세로 선전했다.

반면 신흥국과 프론티어 국가들은 각각 1.6%, 3.2%의 하락세를 보이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으며, 주요 선진국 중에서는 미국 증시가 2% 밀리며 저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 베네수엘라 폭등…중국 견실

3월 중 월등히 높은 성적을 기록한 국가는 베네수엘라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증시는 3월 한 달 무려 39.5%가 뛰어 연초 대비 상승률도 32%로 치솟았다.

지난해도 41% 급등세를 연출했던 베네수엘라는 다만 자국통화 가치 급락으로 물가가 급등한 영향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주식 상승세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세계 2위 석유 보유국인 베네수엘라는 최근 유가 하락의 직격타를 맞으며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볼리바르화 가치는 올 들어 46% 정도 떨어진 상태다.

베네수엘라 다음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 증시 상하이지수는 3월 한 달간 13.2%가 뛰었고 연초 대비로는 16%가 급등했다.

저우 샤오촨 중국 인민은행(PBOC) 총재가 올 상반기 예금보호제도 시행과 시중금리 자유화를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데다 시진핑 정부가 글로벌 경기부양 프로젝트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실행계획을 내놓으면서 상승세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 중국 증시에 대해 일각에서는 버블 우려도 제기하고 있지만 추가 상승 여부는 중국 당국이 제시하고 있는 부양책들이 어떤 효과들을 나타낼지에 따라 달라질 것이란 관측이다.

◆ '꼴등' 그리스…미국 '숨고르기'

지난달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둔 곳은 그리스 주식시장이다.

2월만 하더라도 국제채권단과의 구제금융 연장 합의안이 나오면서 무려 22%의 상승세를 보이며 글로벌 증시 우등생으로 변신했지만 금융위기 불안감이 다시금 고개를 들면서 다시 반락했다.

3월 한 달 그리스 증시는 12% 하락하며 글로벌 증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당장 보유자금이 바닥날 정도로 급박한 상황이지만 합의됐던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마지막 집행분 72억유로는 국제채권단과 그리스의 줄다리기 속에 아직까지도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

다급해진 그리스 정부가 국제채권단의 요구대로 확대된 개혁안을 다시 제출했지만 채권단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올 초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던 미국 증시는 3월 들어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의 부담이 이어지고 있으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상 예상 시기 역시 여전히 불투명해 투자 심리가 억제됐다는 설명이다.

미국의 다우지수의 경우 3월 한 달 2%가 빠지면서 연초 대비 성적도 0.3%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다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분기 기준으로 각각 0.4%, 3.5%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