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 개통식 <이형석 사진기자> |
박 시장은 이날 시승열차 안에서 가양~여의도 구간 출근시간대 혼잡도개선을 위해 시행한 8663번 급행버스를 설명했다.
2단계 연장구간은 기존의 종착역인 신논현역에서 시작되며, 총연장 4.5km, 5개 역(언주역, 선정릉역, 삼성중앙역, 봉은사역, 종합운동장역)이 신설됐다. 선정릉역은 분당선, 종합운동장역은 지하철 2호선으로 각각 환승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