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골든블루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전략으로 위스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3년에는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혁신적인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신제품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출시로 폭발적인 고공 성장을 기록해 위스키 업계 이목을 끌며 위스키 시장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고객중심 브랜드이자 한 해를 이끌 브랜드로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과 사명을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