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헬스케어 산업에 5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관련 업종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정부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 다수 우량 바이오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 상장에 따라 제품력 및 기술력 보유 바이오회사 및 의료기기회사 투자 매력 부각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4개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을 기대했다. 4개 기업은 바이넥스, 루트로닉, 레고켐바이오, 테고사이언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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