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불마켓중국증시] 국유블루칩이 답, 잘 모르면 '중국'자 표시 주식 찍어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은 훨훨 나는데 '대한'은...

[뉴스핌=최헌규 중국전문기자]  회사명에 국가 명칭인 중국(中國)이란 글자가 들어간 상장기업들을  중국증시 안팎에서는 '중자터우(中字頭, 중자로 시작되는 기업)'라고 부른다.

중자터우의 대표적인 기업들은 중국석유 중국석화 중국국항 중국평안 중국여업(알루미늄) 중국인수(중국생명) 중국원양 중국은행 중국위성 중국연통 중국철건 중국건축 등이다.  중국비금속재료총공사의 증시 종목명칭인 '중재국제'도 중자터우 기업에 속한다.

이들 기업들 면면을 잘 들여다 보면 대부분 상하이거래소에 상장된 우량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상하이거래소 대다수 종목 증권코드는 60으로 시작되는데,  바로 이들 종목들 종목코드 거의 모두가 60으로 시작된다. 말하자면 증시에서 '중자터우' 종목이라면 상하이 증시에 상장된 우량 블루칩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증시에선 요즘 이들 중자터우 회사들의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중국 주가(상하이종합지수)가 3108.60포인트로 4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19일 이들 중자터우 종목이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19일 상하이증시에서 중국철건 중해발전 중국원양 중해집운 중국여업 중철이국 등 내로라하는 중자터우 기업들이 큰폭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며 중국 자본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월 17일 후강퉁 개통이후 시작된 중국 증시 상승랠리를 견인한 것도 바로 이들 '중자터우' 우량종목 들이다.

중국은 회사명칭에 나라이름을 상징하는 '중국'이란 글자를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을 통해 엄격한 관리와 규제를 가하고 있다. 국유 중앙기업외에는 회사이름에 함부로 중국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다는 얘기다. 

중국의 국유기업은 중앙 국유기업과 지방 국유기업으로 구분된다. 중자터우는 이가운데 규모가 큰 대형 중앙 국유기업(중앙기업)으로, 정부(국무원 국자위)가 직접 관할(감독 관리)하는 기업들이다.

다만 어떤 경우엔 중국(中國)이란 글자로 시작하지 않아도 중자터우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있다. 공상 건설 농업 교통은행 등은 증권종목 명칭에 중국(中國)이란 글자를 쓰지 않지만 국무원 감독 관리를 받는 중앙 국유기업으로서, 대표적인 중자터우 들이다.

이와는 반대로 중자로 시작해도 중자터우 기업이 아닌 회사도 있다. 외자기업들이 대표적인 예다.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은 외국 출자기업들에 대해 회사명에 중국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고 있다. 중국삼성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중국에서 국가명칭인 '중국'이 회사명에 들어간 '중자터우'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훨훨 날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한국에서는 국가를 상징하는'대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 오너 간부가 불미스런 일로 나라 주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려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UAE "바라카 원전, 드론 피격"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아랍에미리티(UAE)의 아부다비 당국은 17일 "알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드론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공보국은 "원전 내부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당했다"며 "당국이 화재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선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며 "연방 원자력 당국은 발전소의 주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드론이 어디서 발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수석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는 자신의 X 계정에 "이란은 수년간 걸프 국가(이웃 아랍 국가)들을 친구이자 형제로 여겼지만, 그들은 독립성을 버리고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적들에게 자신들 조국의 운명을 맡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은 미 중부사령부의 임대 전초 기지(중동 역내 미군 기지)들에 대해 전면적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자제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흐베르 고문은 해당 게시글에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비난이 쿠웨이트와 UAE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쿠웨이트 당국은 부비얀섬에 침투하려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란과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전쟁에서 UAE는 중동 내 가장 두드러진 반(反)이란 노선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이스라엘과 공조해 이란 본토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E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주요 외신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 UAE를 은밀히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5-17 19:52
사진
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