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방문해 ‘제르보’ 카페를 둘러본다고 27일 밝혔다.
제르보는 헝가리 대표 럭셔리 카페로 지난 10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일본 도쿄에 이은 세계 3번째 매장이다.
헝가리 총리는 주한 헝가리 대사, 새누리당 김태환 국회의원 등과 함께 제르보 카페를 둘러보고 티타임을 가지는 등 약 30분간 머무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