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저금리 시대, 이자보다 환차익 '외화예금' 재테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C은행 '초이스외화예금' 달러예금에 연 1% 금리 제공

[뉴스핌=우수연 기자]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대안으로 '외화예금'이 주목받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도 달러화뿐만 아니라 위안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 다양한 외화예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외화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수수료 절감과 환차익 기대 때문이다. 외화를 사고 팔 때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 외화예금으로 거래하면 수수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외화예금 상품인 SC은행의 '초이스외화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상품이다. SC은행은 미화 1000달러 이상 환전 후 신규 예치하면 6개월 간 특별금리 연 0.9%(세전)을 더해 연 1.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기본 약정금리는 연 0.1%(세전)로 최근 1~2개월 예금 평균 잔액에 따라 해외 송금수수료 면제 또는 외화 현찰수수료를 50% 할인해 주는 초이스 서비스를 포함한다. 잦은 해외출장, 유학생 송금 등 외화거래가 많거나 환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투자 상품으로 노려볼 만 하다.

양성재 SC은행 외환파생영업부 부장은 "달러나 위안화 등 외환이 강세를 보이려는 분위기와 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으로 수익을 늘리려는 수요가 점차 늘고 있어 외화예금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환율은 변동성이 클 수 있어 전략적인 외화예금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은 피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단기여유자금을 굴릴 수있는 고금리 수시입출금 예금 상품에 주목해야한다. 다른 투자 상품에 비해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정기예금에 맞먹는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SC은행의 '마이심플통장'은 일별 잔액 300만원 이하분에 대해서는 연 0.01%(세전)를 제공하고 3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단 하루만 예치돼 있어도 2.0%(세전)의 금리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계좌 잔액이 1000만원인 경우, 300만원에 대해서는 0.01%, 나머지 700만원에 대해서는 2.0%의 금리가 제공되는 셈이다.

연말까지 '마이심플통장' 가입 고객 대상으로 플러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입자 중 매월 신용카드 또는 리워드 360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펀드 상품을 1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총 3000명을 추첨해 마블 캐릭터 저금통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신용카드 또는 리워드360체크카드 사용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