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중국

속보

더보기

[후강퉁출범] 중국증시 르네상스, 外人심리 호전 주가 3000P 전망도

기사입력 : 2014년11월14일 16:27

최종수정 : 2014년11월14일 16:2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증시 '외자 '밀물' 채권 파생보다 A주종목 투자 선호

[뉴스핌=조윤선 기자]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혁명으로 여겨지는 후강퉁(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교차매매) 출범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홍콩과 중국으로 본격 유입되고 있다. 

17일 후강퉁 개통과 함께 내년 선강퉁(深港通·선전-홍콩 주식 교차매매) 출범 가능성이 예고되는 등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 가속화함에 따라 A증시로 흘러드는 해외자본이 늘어나고, 세계 자본의 대이동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자본시장 빗장이 열리면서 채권 파생상품 같은 기존 구조적 상품에 간접적으로 투자했던 해외자금의 투자 패턴도  실질적인 A주 종목 투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내년 본격적인 금융개혁 추진과 함께 주가도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은만국(申銀萬國)증권은 내년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포인트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A시장 글로벌 자금 '쓰나미' 

홍콩을 통해 본토 A증시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여느때 보다 뜨겁다. QFII(해외기관 적격투자자), RQFII(위안화 해외기관 적격투자자)를 비롯한 해외 자본의 A증시 유입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리샤오자(李小加) 홍콩증권거래소 행정총재는 "후강퉁 시행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 재평가 작업이 진행되고, 전세계 자본의 대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22조 달러의 은행자산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되고, 그 중 7~8조 달러(한화 약 7700조~8800조원)가 A증시로 흘러들어가, 앞으로 5~10년 A증시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은만국 증권은 후강퉁 후속 조치로 홍콩과 중국 본토 간 펀드 상호 인정이 급물살을 타고,  A주가 MSCI 이머징 지수에 편입되면, 향후 1조 위안(약 180조원)이 넘는 해외자금이 A주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잉다(英大)증권 연구소 소장 리다샤오(李大霄)는 "A증시 시장가치가 세계 시장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다"며 "특히 대형 우량주가 집중되어 있는 상하이 증시에서 후강퉁 투자 범위에 해당되는 상하이180지수와 상하이380지수 우량주가 저평가되어 있어, 더욱더 많은 해외자금이 후강퉁을 통해 A증시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 자본시장 개방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중앙은행이 QFII와 RQFII, QDII2(적격 국내 개인 투자자) 시범 시행을 확대하기로 하고, 중국 기업의 해외 위안화표시 주식발행 허용하는 등 개방 확대를 위한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A증시에 유입되는 해외자금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UBS은행의 천리(陳李) 주식투자 전략가는 "향후 1년 QFII 투자한도가 700억~800억 위안 가량 늘어나고, RQFII는 1600억~1800억 위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후강퉁 투자한도 3000억 위안까지 더해 2015년 외국 투자자의 중국 주식 투자규모가 9000억 위안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9000억 위안(약 155조원)은 A증시 전체 유통시가 총액의 9%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中國證券登記結算公司ㆍCSDC)에 따르면 올 9월 말 기준, 상하이·선전 A증시 유통시가 총액은 24조1800억 위안(약 4100조원)에 달했다.

◆외자, 파생 구조상품 보다 A주 실질 종목 선호

이처럼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 확대되면서 해외 자본의 A증시 투자 방식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구조적 상품에 투자했던 해외자본이 A주의 실질종목 투자에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다. 구조적 상품이란 고정금리채권,금융파생상품 같은 고정수익상품(Fixed Income Instruments)을 의미한다.

중진공사(中金公司) 수석분석가 왕한펑(王漢峰)은 이같이 전망하면서 "현재 해외증시에 상장된 A주 추종펀드는 26개로 규모가 20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3분의 1만 A주 직접투자로 전환된다면, 후강퉁에 67억 달러가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해외투자자들이 후강퉁을 통해 상하이 주식을 매입하고, 기존 QFII 등의 제도를 통해 선전 주식 및 기타 상품에 투자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후강퉁 본격 시행과 함께 내년 선강퉁 출범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져, 해외자금의 A주 유입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왕한펑 수석분석가는 "본토 A시장 개방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후강퉁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선강퉁 개통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후강퉁 시행 경험이 쌓이면서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문제가 해소됨에 따라 2015년 선강퉁이 출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후강퉁 덕에 2015년 거래액 180조원, 주가  '3000P' 기대

후강퉁은 2007년 10월 6124포인트(상하이종합)를 정점으로  지난 7년간 침체를 지속했던 중국 증시를 상승장으로 이끌고 있다.

중국 증권사들은 후강퉁 본격 시행으로 강세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A증시 앞날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신은만국 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도 A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포인트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금융개혁이 2015년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신은만국은 중국이라는 경제체를 한 주식 종목으로 비유하면, 이 주식은 현재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전환하고 있다며, 내년 시장의 투자 분위기도 단순히 성장 위주의 종목을 택하기 보다는 가치와 성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눈여겨 볼 종목으로는 ▲대형 우량주(증권사, 가전, 공항, 은행) ▲유망업종(인터넷 정보소비, 스포츠, 제약헬스, 환경) ▲해외진출(고속철, 원자력, 건축) 관련 종목을 추천했다.

또한 군수종목 가운데 민영자본 도입을 통해 구조전환을 추진하는 종목, 대형 국유기업 개혁, 상하이 디즈니랜드 관련 종목에도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팡정(方正)증권 수석분석가 궈옌훙(郭艷紅)도 "해외자금의 A증시 유입과 더불어 본토 자금의 홍콩 유입도 가속화될 것"이라며 "양 시장 상승 분위기 속에서 금융 등 대형주 가치가 오르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3000포인를 향해 돌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A증시 상승세와 더불어 거래규모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 10일 후강퉁 전격 시행일이 발표된 다음날인 11일 상하이종합지수가 장중 한 때 2500포인트를 돌파한 2508.62포인트를 찍으며 3년만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11일 상하이와 선전증시 총 거래규모가 5810억 위안(약 104조원)에 달하며 A증시 탄생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당일 상하이와 선전증시 거래규모는 각각 3313억 위안, 2497억 위안이었다.

중진공사는 내년 A증시 일일 거래 규모가 1조 위안(약 179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