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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황정음 "이제 큰 산 하나 넘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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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글 이현경 기자·사진 이형석 기자] 10대, 아이돌 가수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후 20대 중반에 들어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그의 배우 전향은 신의 한 수다. 현재까지의 스코어를 가볍게 매겨보자면 연기돌(연기자+아이돌, 연기 활동을 겸하는 아이돌 가수)들에게는 우상의 존재가 됐다. tvN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이름을 알린 아이돌그룹 타이니지의 도희는 자신의 롤모델이 황정음(29)이라며 앞서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황정음은 이 같은 칭찬을 들으면 놀라움과 동시에 감사하다는 마음이 크다고 했다.

2009년~2010년 방송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받았지만 황정음은 배우라는 수식어를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다.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이었다. 자연스럽게 대중의 시선은 이쁘고 밝은 연기에만 능한 황정음이 정극에 녹아들 수 있을지에 모였다. 그러나 보란 듯이 황정음은 매 작품마다 성과를 올렸다. 드라마 ‘돈의 화신’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등 매 작품을 끝날 때마다 황정음의 연기력은 재조명 받았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제는 배우로서의 자리매김도 확실히 했다는 게 대중의 반응이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도 어색하지가 않다는 평도 줄을 잇는다. 그 또한 자신에게 붙여진 수식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라고 했다. 

KBS 2TV ‘비밀’로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황정음은 차기작에 대한 부담이 컸을 것이다. ‘비밀’을 통해 흥행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황정음의 도전은 시대극이었다. 황정음이 선택한 ‘끝없는 사랑’은 1970년대부터 80~90년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26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을 마친 소감에 대해 황정음은 “큰 산을 넘었다”며 끝냈다는 안도감과 함께 아쉬움도 많이 남는 작품이라 했다.

“사실 ‘끝없는 사랑’에 들어가기 전 6개월간 고민했어요. 제가 싱가폴에 있었는데 매니저가 대본을 들고 찾아오더라고요(웃음). ‘끝없는 사랑’은 너무 어려워서 못하거나 혹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안하고 싶은 작품이었거든요. 그런데도 제가 이 작품을 선택한 건 인연이 아닌가 싶어요. 드라마 속에서 서인애로 살면서 제가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연기에 도전했고 다행히 잘 마쳤고요. 촬영할 때는 어렵고 힘들어서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막상 끝나니까 성과를 떠나서 ‘감동’이 더 커지더라고요. 모두 좋은 경험이었고, 추억이 됐어요. 드라마는 종합 예술이에요. 저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만들어가는 과정이고요. 그 작업을 무사히 마쳤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황정음은 ‘끝없는 사랑’에서 어머니와 이모의 딸이 죽은 현장을 목격하고, 이모의 딸로 살게된 서인애를 연기했다. 그는 아픈 과거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여인으로 격정의 세월을 이겨내면서 강인하게 변모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황정음은 극중에서 소년원 생활, 영화 배우, 법무관까지, 그야말로 파라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게다가 폭행과 고문, 성폭행 장면까지 소화해내며 놀라울 만한 열연을 펼쳤다. 이 때문에 황정음은 전작에서 보여줬던 눈물, 액션 연기보다 강도 높은 감정선을 그렸다.

“‘비밀’과는 다른 연기를 해야 한다 생각했어요. 한 여자의 복수극이라는 점과 잦은 수감 생활 때문에 '비밀'과 겹치는 캐릭터였어요. 연달아 두 작품 모두 감옥을 갔죠. 도대체 지금까지 감옥소를 몇 번이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웃음). 우선 서인애 캐릭터를 파악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감옥에서 여자가 고문을 당하고 그 고문당한 얼굴로 남자에게 버림 받으면 자살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특히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은 저도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어요. 인애를 연기하면서 감정 소모가 정말 많았어요. 그래도 희열은 있더라고요. 상대와의 호흡도 체크하면서요. ‘발연기’라는 소리를 안 들은 게 다행이다 싶어요. 연기는 하면 할수록 재미도 있고 어렵기도 하네요.” 

황정음에게 연기를 하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산 넘어 산이지만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은 ‘외로운 직업’이라며 보이는 부분이 좋은 것만큼 감수하고 책임져야 할 것도 많다고 했다. 덧붙여 그는 앞서 MBC 드라마 ‘골든 타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에게 들은 조언을 되새겼다.

“MBC ‘골든 타임’을 촬영할 때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성민 선배님께서 자신의 핸드폰을 열어서 2년 전 메모를 보여주시더라고요. 보니까 ‘외롭다’ ‘괴롭다’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러시면서 선배님께서는 ‘너가 지금 힘든 만큼 성장하고 있는 거야. 아픈 만큼 크는 법이거든’이라고 좋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말씀은 여전히 제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아 있어요. 연기를 하면서 한 고비 한 고비 넘길 때마다 선배님의 말씀이 더 와 닿더라고요. 칭찬을 받으면 내 그릇이 달라지고 여유가 생길 수는 있어요. 하지만 구박 받고 힘들더라도 그 과정을 겪으면 달라진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끝없는 사랑’으로 마친 황정음은 휴식기에 들어간다. 그는 잠시 촬영 차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어두운 이야기가 아닌 밝은 연기를 다시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작품을 통해 힐링 받고 싶다는 이야기기다.

“예전에 ‘지붕 뚫고 하이킥’을 찍을 때는 예쁜 연기를 하니까 드라마를 통해 무게감이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사연이 있고, 어둡고 실제로 그런 캐릭터에 배고파했고요. 그러다보니 해보고 싶은 연기를 마음껏 하고 여기까지 달려왔네요. 작품을 통해서 ‘힐링’을 받기도 하거든요. 이제는 제가 잘 하는 밝고 코믹한 인물로 돌아오고 싶어요.”

"제 꿈은 강남에 빌딩 한 채 갖는거에요"

황정음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믿고 의지한대로 일이 이뤄지게된 것이다. 작가 론다 번의 '시크릿'의 성공법을 그대로 실천했더니 황정음에게도 자신이 바랐던 일들이 일어났다. 그래서인지 그는 자신의 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일에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작품이 끝나면 바로 책방으로 달려가요. 책을 자주 읽는 편은 아닌데 드라마 대본을 읽을 때마다 어려운 단어나 생소한 말을 많이 보게 되거든요. 특히 '끝없는 사랑'은 시대극이라 말이나 단어가 상당히 어려웠죠. 그래서 책을 통해서 배우려고 의식적으로 보는 편이에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있어났어요. 그 때가 2009년이었을까요. '우리 결혼했어요'와 '지붕 뚫고 하이킥' 전에 '시크릿'을 읽고 책에 적힌 성공법 대로 노트에 다가 저의 목표를 적었어요. 2009년과 2010년 그리고 그 후에 각각 10개씩이요. 제가 최근에 그 노트를 펼쳐봤는데 2013년 드라마 '비밀'로 여자 최우수상 받기가 적혀져 있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 쭉 살펴보니 해마다 10개 중에 3개 정도는 제가 원했던 대로 이뤄졌고요. 최소한 1년에 1개 정도는 무조건이었죠. 지금 제가 시크릿 노트에 적고 싶은 거요? 정말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말할 수 있어요. 강남에 빌딩 한 채 갖는 거요.(웃음)"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이형석 기자(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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