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동양생명은 경기 이천 부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클래식 갈라콘서트 '수호천사 음악여행'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날 행사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가 재능기부자로 참여했다. 박 씨는 학생들과 꿈과 비전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부른 아바(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를 열창했다.
동양생명은 학업 이외 별도의 문화를 누리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쉽게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감성적·창의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자는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의 일환으로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시작했다.
공연을 희망하는 지방 읍·면 단위의 고등학교 학생·교직원들로부터 직접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총 8차례 펼쳐졌다.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