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얇다"…애플, '아이패드 에어2'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이패드 미니3'와 함께 17일부터 예약판매

[뉴스핌=주명호 기자] 애플이 세상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PC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16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에서 신제품공개행사를 열고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했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2. [출처: 애플 웹사이트]

가장 먼저 주목할 만한 점은 두께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이란 수식대로 아이패드 에어2의 두께는 6.1밀리미터로 일반 연필보다 얇다. 이전 버전 아이패드 에어보다도 18% 가량 얇아졌다. 팀 쿡 애플 CEO는 아이패드 에어2를 소개하면서 "얼마나 얇은지 보시죠. 보이긴 하나요?(Can you even see it?)"라며 농담 섞인 말을 꺼내기도 했다.

무게도 줄었다. 아이패드 에어2 와이파이 모델은 437g, 와이파이 이동통신 겸용은 444g로 아이패드 에어보다 각각 32g, 34g씩 가벼워졌다.

화면 크기는 9.7인치에 2,048x1,536 해상도로 이전 버전과 동일하지만 실상은 이 또한 더 발전했다. 화면액정과 그 아래 위치한 터치 장치 사이의  빈공간을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애플은 여기에 반사방지 코팅을 통해 빛반사율도 기존 버전보다 56% 가량 낮췄다고 밝혔다.

속도는 확실히 빨라졌다. 아이패드 에어2는 아이폰6에 탑재된 'A8'의 태블릿 버전인 'A8X'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아이패드보다 구동속도가 12배 빠르며, 그래픽 처리 속도도 180배 높다. 모션 코프로세서도 이전 M7의 개선버전인 'M8'로 바뀌었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포함됐던 '터치 아이디' 지문인식 센서도 아이패드 에어2에서 찾아볼 수 있다. 카메라는 8메가픽셀에 오디오 성능 개선을 위해 듀얼 마이크로폰이 추가돼 1080p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다만 배터리는 이전 버전과 동일한 10시간 지속 수준을 유지했다.

와이파이 전용 아이패드 에어2의 가격은 16GB가 499달러, 32GB가 599달러, 64GB와 128GB가 각각 699달러, 799달러다. LTE지원 모델은 16GB가 629달러며 64GB, 128GB가 829달러, 929달러로 책정됐다.

애플은 이날 '아이패드 미니3'도 함께 공개했다. 미니3로 아이패드 에어2처럼 터치 아이디가 착장됐다. 화면 및 두께 등 외형과 무게, 프로세서 및 화소 등은 작년 나왔던 아이패드 미니2와 동일하다.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의 예약 판매는 17일부터 실시된다. 출하는 다음 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패드와 함께 애플은 고해상도를 자랑하는 27인치 화면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아이맥'도 내놨다. 아이맥의 해상도는 5k(5120x2880)로 현재 시판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중 가장 높다. 풀HDTV에 비해서는 7.11배, 기존 아이맥보다는 4배 가량 높다.

레티나 아이맥의 미국 판매가는 2499달러로, 이날부터 곧바로 시중에 출시된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