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8개점에서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한 ‘함께과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함께과일 캠페인’은 추석 이후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과일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17일부터 3일간 안성, 천안, 성환의 신고배, 경북 영천의 머루포도를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청송 사과를 30~4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