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공개 이후 동료 가수들의 응원 메시지가 화제다. [사진=트위터] |
윤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 동료 가수들 응원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윤하(27)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가 7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동료 가수들의 SNS응원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Nell의 김종완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가을 이별 노래의 진수를 들려준다.
신곡이 공개된 직후 가요계 대표 뮤지션들의 SNS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곡을 만든 장본인인 Nell의 김종완을 시작으로, 에픽하이의 타블로, 투컷, 원더걸스 유빈, 작곡가 김형석, 스윗소로우 김영우, 어반자카파 권순일, 가수 백아연 등이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다.
이에 윤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화답해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하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는 윤하의 보이스 컬러에 최적화된 노래로, 윤하 이별 노래의 완결판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동료들과 훈훈하다" "윤하, 노래 좋다" "윤하, 평소 인맥 관리 잘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