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속보

더보기

[억만장자NOW] 그들이 증명한 2014년 '올스타 주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로스, 억만장자 '베스트 50종목' 중 최대 교집합 보유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올해 3분기가 마무리돼 가면서 억만장자들의 한해 수익률 성적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들 큰손들은 투자종목 선정에서 남다른 감각을 뽐내며 알파의 수익률을 창출해내는 만큼 2014년 이들이 선택한 '올스타 주식'에 대해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들에게만 보이는 100%+알파 종목들

먼저 조지 소로스는 2분기 기준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300개 이상의 주식을 쓸어담으면서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표출했다.

그 중에서도 아미커스 테라퓨틱스(Amicus Therapeutics)는 올해 소로스가 꼽은 최고의 주식 중 하나다. 소로스는 이 바이오제약업체의 주식을 7만1000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 6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114.19%라는 대박 수익률을 기록한 효자 종목이다.

또한 Vipshop홀딩스도 소로스로 인해 수익성을 입증하게 된 케이스다. 그는 지난 2013년 3분기에 처음으로 중국 온라인 할인소매업체인 Vipshop홀딩스의 주식을 10만1000주 매집한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 분기에 20만8000주까지 늘리는 등 꾸준히 비중확대 포지션을 취해 현재 소로스가 손에 들고 있는 Vipshop홀딩스의 주식은 47만5000주에 달한다. 소로스는 이 회사 주식을 통해 150.71%라는 기분 좋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Vipshop홀딩스에 투자하고 있는 억만장자는 소로스 뿐이 아니다. 체이스콜먼의 타이거 글로벌 역시 지난해 4분기 Vipshop홀딩스의 주식 146만주를 사들인 이후 올해 2분기 243만주까지 늘림으로써 쏠쏠한 재미를 맛보고 있다.

왼쪽부터 조지 소로스, 체이스 콜먼, 다니엘 로브, 레이 달리오, 토마스 스테이어

콜먼은 질로우와 트룰리아 등 부동산관련업체를 통해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콜먼은 지난 1분기에 이들 회사에 대한 투자를 처음 시작한 뒤 이들의 주가 수익률이 각각 52.91%, 48.99% 수준에 달하며 환호를 질렀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질로우가 예고없이 트룰리아 인수를 선언함으로써 업계에서는 더욱 큰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로스와 콜먼은 이처럼 올해 상대적으로 새로운 투자 종목에서 수익률을 창출했다면 다니엘 로브는 장기 투자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일례가 바이오퓨엘 에너지(BioFuel Energy)로 전년대비 수익률만 283% 수준에 달하고 있다. 로브는 바이오퓨엘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5년 이상 유지하면서 무거운 투자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엔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 역시 로브가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종목으로 올해에만 132.49% 상승하는 등 그의 선택이 탁월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엔페이즈 에너지의 주가는 15.22달러 수준으로 로브의 평균 매입가인 6.89달러의 두 배를 훌쩍 넘긴 수준이다.

아이빌리어네어(Ibilionaire.me)가 집계한 올해 억만장자들의 투자종목 베스트 50 종목 중 가장 많이 중복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투자자는 조지 소로스(16개 종목)였으며 토마스 스테이어와 존 폴슨이 각각 12개, 11개의 겹치는 종목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체이스 콜먼, 다니엘 로브, 레이 달리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연초 이후 뛰어난 수익률을 자랑한 종목으로는 무려 401.70%의 급등을 기록한 인터뮨과 미국의 2위 제약사 머크의 인수 소식 등에 309.69% 뛴 간염 치료 얄물 개발업체인 아이데닉스를 포함해 바이오퓨엘 에너지 283.62% 바이오딜리버리 사이언시스 189.98% 아미커스 테라퓨틱스 176.16% Vipshop 150.71% 등이 꼽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