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미약품은 추석명절 맞춤형 선물로 어린이 영양제 '텐텐'과 성인영양제 '제텐비',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한미백수오'를 3일 제안했다.

‘텐텐’은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이 이상적으로 함유돼 뼈와 치아 발육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제텐비’는 피로회복, 에너지대사 활성화, 뇌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 10종과 함께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E가 균형 있게 함유돼 있다. 제텐비에는 분미강유(쌀겨기름)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백수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혼합한 기능식품으로, 여성의 갱년기 증상 및 콜레스테롤 저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은 가족 건강과 화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연령대를 고려한 한미약품의 3종 제품은 일가 친척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